배윤정, '맘 편한 카페' 합류..11살 연하 남편 최초 공개 [공식]
황채현 온라인기자 hch5726@kyunghyang.com 입력 2021. 1. 15. 10:08
[스포츠경향]
안무가 배윤정이 임산부로서의 일상을 공개한다.
배윤정이 28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의 새 예능 프로그램 ‘맘 편한 카페’에 마지막으로 합류했다. 이로써 ‘맘 편한 카페’는 전 축구선수 이동국을 중심으로 가수 장윤정, 배우 이유리, 방송인 최희, 홍현희, 모델 송경아, 안무가 배윤정 등 최종 라인업을 구축했다.
배윤정은 ‘맘 편한 카페’에서 예비 부모로서 아이를 만나기 위해 준비하는 일상을 공개한다. 이 과정에서 지난해 11살 연하 남편과의 신혼집도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배윤정은 “늦은 나이에 엄마가 돼 모든 게 낯설고 떨린다. 그럼에도 큰 설렘이 있다. ‘맘 편한 카페’에서 육아 선배들과 많은 정보를 나누고 싶다”고 방송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맘 편한 카페’는 스타들이 일상 속에서 육아 및 살림에 관한 정보를 나누는 관찰 예능으로 이동국의 첫 MC 데뷔작이다. 28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해 9월 11살 연하의 축구팀 코치와 결혼한 이후 지난달 임신 12주차임을 밝혔다.
황채현 온라인기자 hch5726@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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