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양구서 軍 코로나 확진자 2명 추가

이원준 기자 2021. 1. 15.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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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늘었다.

15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 내 추가 확진자는 육군 군무원 1명(수원)과 육군 간부 1명(양구) 등이다.

수원 육군 군무원은 부대 내 확진자와 접촉한 뒤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기준 군 내 누적 확진자는 528명(완치 506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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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누적 확진자 528명
2020.12.28/뉴스1

(서울=뉴스1) 이원준 기자 = 군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늘었다.

15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 내 추가 확진자는 육군 군무원 1명(수원)과 육군 간부 1명(양구) 등이다.

수원 육군 군무원은 부대 내 확진자와 접촉한 뒤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부대에선 지난 13일 이후 확진자가 4명째 발생했다.

양구 육군 간부는 청원휴가 복귀 전 받은 진단검사에서 확진됐다.

이날 기준 군 내 누적 확진자는 528명(완치 506명)으로 늘었다. 치료 중인 환자는 22명이다.

국방부는 보건당국 기준으로 315명을 격리 중이고 군 자체 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3519명이라고 밝혔다.

wonjun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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