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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주민들 곁으로 가는 생활밀착형 마을도서관 건립

CBS노컷뉴스 안영찬 기자 입력 2021. 01. 15.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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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가 주민들과 가까운 곳에 마을도서관 1곳씩을 짓는다.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지역 주민들이 도서관을 매개로 소통하고 지식을 습득하며 문화를 향유하는 생활밀착형 마을도서관을 각 동별 1곳씩 조성해 나가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영등포구 김진희 미래교육과장은 "각 동에 건립되는 마을도서관들은 조성 준비 단계부터 지역 주민들을 참여시키고 완공 후에도 주민들을 마을 사서로 채용하는 등 주민주도 밀착형 도서관으로 만드는것이 기본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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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마다 마을도서관 1곳씩 짓는다.. 2019년부터 8곳 조성 완료
올해 5곳 설립, 22년까지 총 18곳 조성 목표
신길5동 주민센터에 조성된 ‘꿈터 마을도서관’ 내부 모습. 영등포구 제공
영등포구가 주민들과 가까운 곳에 마을도서관 1곳씩을 짓는다.

주민들이 언제라도 편리하게 마을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지역 주민들이 도서관을 매개로 소통하고 지식을 습득하며 문화를 향유하는 생활밀착형 마을도서관을 각 동별 1곳씩 조성해 나가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구는 지난 2019년부터 이 같은 생활밀착형 마을도서관 건립을 역점사업으로 추진해 현재까지 신길5동 주민센터에 조성된 '꿈터 마을도서관' 등 모두 8곳을 조성했다.

올해는 5곳을 추가로 마련할 계획이며, 2022년까지 영등포 18개 동마다 1곳씩 총 18곳의 마을도서관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구가 추진할 마을도서관은 △신길1동(밤동산 지역) △대림1동(조롱박사업단 옆) △대림2동(중앙시장 인근) △대림3동(원지공원 옆) △도림동(주민센터 4층)이다.

영등포구 김진희 미래교육과장은 "각 동에 건립되는 마을도서관들은 조성 준비 단계부터 지역 주민들을 참여시키고 완공 후에도 주민들을 마을 사서로 채용하는 등 주민주도 밀착형 도서관으로 만드는것이 기본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마음서랍 마을도서관'의 경우 주민 공모를 통해 현재와 같은 이름을 갖게 됐다.

특히 당산1동에 둥지를 튼 '빛글, 공감 마을도서관'은 주민들의 뜻에 따라 원래 이른바 '나쁜 카페'로 불리던 카페형 일반음식점을 자발적으로 퇴출하도록 해 그 자리에 새로 들어선 것.

아울러 구는 도서 대출 위주로 폐쇄적으로 운영되던 기존 작은도서관 및 청소년독서실을 마을도서관으로 흡수해 공간 운영의 효율성을 높였다.

그렇게 함으로써 향후 마을도서관이 지역 공동체를 이끄는 중심 공간으로 자리 잡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새로 지어지는 마을도서관들은 딱딱한 이미지를 벗고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휴식과 여가를 즐기는 공간으로 꾸며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춘 양질의 다양한 콘텐츠를 구비해 미래 지식문화를 선도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BS노컷뉴스 안영찬 기자] an9998@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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