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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주말 강추위에 휴일 밤 15cm 눈..또 빙판길 우려

정혜윤 입력 2021. 01. 15.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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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주말과 휴일에는 또 한차례 강추위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휴일 밤부터는 최고 15cm의 눈까지 내릴 것으로 보여 월요일 출근길에는 또 빙판길이 우려됩니다.

정혜윤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잠시 풀리는가 싶었던 강추위가 다시 시작됐습니다.

황사비가 그치자 찬 바람이 불며 기온이 크게 떨어지고 있습니다.

지난번만큼 강한 북극 한파는 아니지만 서울 등 내륙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곤두박질할 것으로 보입니다.

수도권과 영서 북부에는 나흘 만에 다시 한파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임다솔 / 기상청 예보분석관 : 토요일은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5~10℃가량 크게 내려가고, 중부지방 중심으로는 영하 10℃ 이하로 떨어지겠습니다. 일요일까지도 찬 바람이 강해 체감하는 온도는 실제 기온보다 10℃가량 낮아서 더욱 춥겠습니다.]

강추위 속에 휴일 밤부터는 내륙 곳곳에 눈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경기 동부와 영서, 충북 북부에 최고 15cm의 폭설이 쏟아지겠고 서울에도 2∼7cm의 많은 눈이 오겠습니다.

눈은 월요일 오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아침 출근길에는 빙판길로 인한 교통 혼잡이 우려됩니다.

[윤기한 / 기상청 통보관 : 이번 눈은 지속 시간이 길어, 월요일 출근 시간대에도 눈이 내리는 곳이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영하의 기온에 내린 눈이 얼어붙을 가능성이 큰 만큼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추위는 다음 주 중반부터 풀리겠고, 목요일과 주말에는 겨울비가 내리는 등 당분간 날씨와 온도 변화가 무척 심할 것으로 보입니다.

YTN 정혜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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