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순창요양병원 전수조사서 6명 또 확진..누적 108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순창에서 1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순창요양병원 관련 누적 환자는 앞서 나온 1차 75명, 2차 27명 집단 감염에 이날 나온 6명을 더해 108명으로 늘었다.
한편, 15일 오후 6시 현재 전북지역에서는 순창 7명, 남원 2명 군산 2명 등 총 11명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북 지역 내 누적확진자는 총 978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순창=뉴스1) 이지선 기자 = 전북 순창에서 1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추가 발생했다. 전북 973~978번이다.
이들은 모두 순창요양병원 2병동 입원환자다.
2병동 환자 32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6명이 이날 오후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순창요양병원 관련 누적 환자는 앞서 나온 1차 75명, 2차 27명 집단 감염에 이날 나온 6명을 더해 108명으로 늘었다.
한편, 15일 오후 6시 현재 전북지역에서는 순창 7명, 남원 2명 군산 2명 등 총 11명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북 지역 내 누적확진자는 총 978명이다.
letswin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라이브 방송 깜짝 등장 효리, 유재석에 '데프콘 곧 죽이러 간다' 선언
- 효연 '그날 침 질질 흘리는 여배우 봤다고?…오늘까지만 참겠다'
- 文의 복심 윤건영 '양정철 兄,그 지독한 외로움 맘아파…그래서 술 한잔'
- 고교 강연서 '매춘 많다, 안 많다' 발언 논란…박범계 '내용 왜곡'
- 이경규 '눈탱이 맞았다, 출연료 한 푼 못받고…개한테 물려가며 번돈'
- '실수한 직원 사직서'…함소원, 다이어트 차 원산지 해명에도 시끌
- 남의 집에서 샤워하고 나체로 누워있던 남성, 현행범 체포
- [RE:TV] '언니한텐' 유수진 '남편이 다른 여자를 만났다면…' 난임에 울컥
- 류담, 이혼 4년만에 지난해 5월 비연예인 신부와 재혼
- 김지원 아나운서, KBS 떠난다 '한의대 진학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