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항서 상주 열방센터 관련 또 2명 확진..총 334명
강진구 입력 2021. 01. 15. 20:54기사 도구 모음
경북 포항시는 15일 오후 북구에 거주하는 A·B씨 등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너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포항지역 확진자는 총 334명으로 늘어났다.
이들은 지난 14일 오후에 검사 받고 이날 오후 확진판정을 받았다.
시 역학조사 결과 A·B씨는 상주 열방센터 관련 접촉자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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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경북 포항시는 15일 오후 북구에 거주하는 A·B씨 등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너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포항지역 확진자는 총 334명으로 늘어났다.
이들은 지난 14일 오후에 검사 받고 이날 오후 확진판정을 받았다.
시 역학조사 결과 A·B씨는 상주 열방센터 관련 접촉자로 확인됐다.
시는 치료를 위해 조만간 이들을 국가지정 격리병상으로 이송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r.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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