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경향신문]
노벨상에 도전하는 세계적 한의사인 서효석 편강한의원 서초점 대표원장(75)이 자신의 고질병을 고치고, 50여년간 15만5000여명의 난치성 폐질환자를 치료해온 인생을 반추하고 성찰한 <청폐>(도서출판 편강·사진)를 출간했다. 1부 편도선염의 정복, 2부 천형(天刑)을 이겨내다, 3부 한의학의 발전을 위하여, 4부 폐에 관해 깨닫다, 5부 편작(扁鵲)의 꿈을 꾸다, 6부 인류를 건강하게 세계를 행복하게, 7부 다하지 못한 이야기들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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