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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얀센·아스트라제네카 '백신 3종', 식약처 사전검토 신청

박준석 입력 2021. 01. 15.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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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ㆍ화이자ㆍ얀센 등 3개 제약사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품목허가 사전검토를 신청한 것으로 15일 알려졌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이 이날 식약처로부터 제출 받은 '코로나 백신 사전검토 현황' 자료에 따르면, 식약처가 사전검토 신청을 받은 코로나19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비임상ㆍ품질 자료), 화이자(비임상ㆍ임상), 얀센(비임상ㆍ품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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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만명분 모더나는 '아직'
사진은 아스트라제네카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연합뉴스

아스트라제네카ㆍ화이자ㆍ얀센 등 3개 제약사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품목허가 사전검토를 신청한 것으로 15일 알려졌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이 이날 식약처로부터 제출 받은 ‘코로나 백신 사전검토 현황’ 자료에 따르면, 식약처가 사전검토 신청을 받은 코로나19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비임상ㆍ품질 자료), 화이자(비임상ㆍ임상), 얀센(비임상ㆍ품질)이다. 다만 단일 제약사로는 가장 많은 물량(2,000만명분)을 계약한 모더나는 14일 기준 아직 사전검토를 신청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모더나의 스테판 반셀 최고경영자(CEO)와 화상 통화에서 오는 2분기(4~6월)에 2,000만명분 백신을 공급받기로 합의한 바 있다.

식약처에 따르면, 의약품 품목 허가를 받으려면 제약사는 식약처에 사전검토를 신청할 수 있다. 식약처는 코로나19 비상 국면을 맞아 모더나를 제외한 나머지 제약사들로부터는 물량만 도입되면 최대한 빨리 접종이 가능하도록 이미 검토 작업을 진행 중이다. 실제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에 대해선 이미 작년 10월부터 사전검토 신청을 받아 심사 작업을 하고 있으며, 오는 2월 말부터 접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식약처는 빠른 백신 접종이 가능하도록 기존 허가심사 기간(180일)을 40일 이내로 단축한 바 있다.

박준석 기자 pjs@hankookilbo.com
박진만 기자 bpbd@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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