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뉴스1

김제 공덕면 육용오리 농장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 검출

유승훈 기자 입력 2021. 01. 15. 23:11

기사 도구 모음

전북도는 15일 김제시 공덕면 소재 한 육용오리 농가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전북도는 항원 검출 즉시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급파, 해당 농장에 대한 출입통제와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성 기사 옵션 조절 레이어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사육 중인 육용오리 2만3000마리 16일 살처분 예정
전북 부안군은 최근 정읍 육용오리농장과 동진강, 주상천 등 관내 철새 조류지에서 잇따라 고병원성 AI 항원이 검출됨에 따라 가금농장 발생 차단을 위한 방역관리에 나섰다. © 뉴스1

(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도는 15일 김제시 공덕면 소재 한 육용오리 농가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해당 농장에서는 육용오리 약 2만3000마리를 사육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리 출하 전 실시한 방역기관(동물위생시험소)의 사전 검사 과정에서 H5형 항원이 검출됐다.

현재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고병원성 여부를 검사 중이다. 판정에는 1~3일 정도 소요될 예정이다.

전북도는 항원 검출 즉시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급파, 해당 농장에 대한 출입통제와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반경 10㎞ 내 농장에 대한 이동제한 및 정밀검사가 진행 중이다.

이번 오리농장은 지난 12월28일 익산시 신흥동 고병원성 AI 발생(확진) 농가와 12㎞ 정도 떨어져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장에서 사육 중인 오리는 16일 모두 살처분 될 예정이다.

박태욱 전북도 동물방역과장은 “가금농가는 인근 소하천·소류지·농경지에 방문하지 말고 차량·사람 출입을 통제한 상태에서 농장 주변 생석회벨트 구축, 농장 마당·축사 내부 소독, 축사 출입 시 손 소독·장화 갈아신기 등 방역조치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전북에서는 올 겨울 총 12건(전국 62건)의 고병원성 AI가 발생했다. 정읍 4곳, 남원·고창·부안 각 2곳, 임실·익산 각 1곳 등이다. 살처분 처리된 가금류는 총 312만9000마리(63개 농가)에 달한다.

9125i14@news1.kr

Copyright ⓒ 뉴스1코리아 www.news1.kr 무단복제 및 전재 – 재배포금지

포토&TV

    이 시각 추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