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하락 출발..바이든 1.9조달러 부양책에 세금 인상 우려

박혜연 기자 입력 2021. 1. 15.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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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64.7포인트(0.21%) 하락한 3만926.77에서 출발했다.

로이터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조9000억달러 규모 경기부양책을 발표하자 세금 인상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증시가 하락세를 보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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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금융중심지 뉴욕 월가 © AFP=뉴스1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15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64.7포인트(0.21%) 하락한 3만926.77에서 출발했다.

스탠더드앤푸어스(S&P) 500지수는 6.8포인트(0.18%) 떨어진 3788.73에서, 나스닥 종합지수는 12.7포인트(0.10%) 밀린 1만3099.895에서 개장했다.

로이터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조9000억달러 규모 경기부양책을 발표하자 세금 인상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증시가 하락세를 보였다고 전했다.

hy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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