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모스 LCK 영상] '쇼메이커' 허수 "승리했지만, 소위 '꾸역승'이었다"

김용우 입력 2021. 1. 16. 00: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T1에 2대1로 승리한 담원 기아 '쇼메이커' 허수가 "소위 '꾸역승(어려운 경기 속에 승리를 만들어내는 걸 의미)'이었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담원 기아는 15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진 2021 LCK 스프링 T1과의 1라운드서 2대1로 승리했다.

담원 기아는 사미라를 잡은 T1 '구마유시' 이민형의 펜타킬과 쿼드라킬 플레이에 고전했지만, 3세트서 조이를 선택한 허수의 플레이가 이어지며 승리를 거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1에 2대1로 승리한 담원 기아 '쇼메이커' 허수가 "소위 '꾸역승(어려운 경기 속에 승리를 만들어내는 걸 의미)'이었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담원 기아는 15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진 2021 LCK 스프링 T1과의 1라운드서 2대1로 승리했다. 담원 기아는 사미라를 잡은 T1 '구마유시' 이민형의 펜타킬과 쿼드라킬 플레이에 고전했지만, 3세트서 조이를 선택한 허수의 플레이가 이어지며 승리를 거뒀다. 

허수는 경기 후 인터뷰서 "운이 좋았다. 다음 경기서는 운에 따른 요소를 빼고 실력적인 요소를 추가하면 좋을 거 같다"며 "3세트서 불리했는데 상대 릴리아와 렐이 떨어져 있었다. 그걸 캐치한 게 좋았다. 이 밖에도 스킬 샷이나 바론 스틸 등등 운이 많이 따랐다"고 설명했다. 

보도자료 배포 및 문의=news@fomos.co.kr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포모스와 함께 즐기는 e스포츠, 게임 그 이상을 향해!
Copyrights ⓒ FOMOS(http://www.fomos.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