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5일 자 A4면 ‘원전서 유출됐다는데… 전문가들이 말하는 진실’ 기사에서 ‘한수원은 “2019년 4월 삼중수소를 검출하고 규제 당국에 보고했으며, 그 다음 달 안전협의회, 민간환경감시기구 등 지역 주민에게 알렸다”고 밝혔다’고 썼습니다. 이는 지난 11일 한수원이 배포한 설명 자료에 따른 것입니다. 하지만 한수원은 15일 “2019년 5월 지역 주민에게 알린 것은 월성 1호기의 차수막 손상과 보수 계획”이라고 정정했습니다. 이에 ‘한수원은 “2019년 4월 삼중수소를 검출하고 규제 당국에 보고했으며, 그 다음 달 차수막 손상과 보수 계획도 안전협의회, 민간환경감시기구 등 지역 주민에게 알렸다”고 밝혔다’로 바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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