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나, 우수상 트로피 들고 기쁨 만끽 "받은 사랑 돌려드리겠다"

김은정 2021. 1. 1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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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나가 다시 한번 우수상의 기쁨을 만끽했다.

15일 박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0 KBS 연기대상' 우수상 트로피를 들고 미소짓는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짧은 소감을 전했다.

박하나는 "너무너무 부족한 저에게 이런 큰상을 주셔서 감사합니다♡"면서 "올 한해도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박하나는 지난해 8월에 종영한 KBS 2TV '위험한 약속'에서 차은동 역으로 열연을 펼쳐 일일드라마 부문 여자 우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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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박하나가 다시 한번 우수상의 기쁨을 만끽했다.

15일 박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0 KBS 연기대상' 우수상 트로피를 들고 미소짓는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짧은 소감을 전했다.

박하나는 "너무너무 부족한 저에게 이런 큰상을 주셔서 감사합니다♡"면서 "올 한해도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사랑합니다"라며 감사를 전한 그는 #2021 #새출발 #도전 #받은사랑돌려드릴께요 라는 태그로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박하나는 지난해 8월에 종영한 KBS 2TV '위험한 약속'에서 차은동 역으로 열연을 펼쳐 일일드라마 부문 여자 우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박하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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