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디의 네웹소설] "제일 신선한 무협물"..웹소설 '천화일로'

백봉삼 기자 2021. 1. 16. 09: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네이버 시리즈 독점 웹소설 '천화일로'는 주인공 '위성천'이 명문 무림학교에 입학하게 되면서 진정한 무림 고수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과연 위성천이 진정한 무림의 고수로 거듭나 올겨울 독자들을 무협의 세계로 안내할 수 있을지, 웹소설 천화일로는 네이버 시리즈 앱과 모바일 웹, PC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디서도 환영받지 못한 주인공 '위성천'의 명문 무림학교 적응기

(지디넷코리아=백봉삼 기자)네이버 시리즈 독점 웹소설 '천화일로'는 주인공 '위성천'이 명문 무림학교에 입학하게 되면서 진정한 무림 고수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쥐뿔도 없는 회귀', '디자이어', '무공을 배우다' 등 판타지 무협물로 유명한 목마 작가의 작품이다.

주인공 위성천은 어디서도 환영받지 못하는 가문 '천화문'의 소문주다. 사실 천화문은 명문세가를 아우르는 정파 소속이나, 수십 년 전만 해도 정파와 대립하는 사파 소속이었다. 때문에 대부분의 무인들은 천화문을 박쥐라 부르며 외면하고, 그 누구도 위성천에게 관심을 두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천화문의 문주이자 위성천의 아버지 '위주석'은 위성천에게 '의천 학관'에 입학하라고 명한다. 의천 학관은 정파의 미래로 꼽히는 기재들을 한 곳에 모아 교육하는 명문 무림학교다. 박쥐 소리를 듣는 천화문의 후계자 위성천이 그곳에 간다면 앞날이 순탄치만은 않을 것으로 보이는데….

네이버웹소설 '천화일로'

이에 위성천은 의천 학관에 입학하지 않는다고 소리쳤으나, 이내 위주석의 완강한 태도 끝에 무릎을 꿇고 만다. 그리고 욕을 먹을지언정 망신은 꼭 참을 필요 없다는 위주석의 말을 되새기며, 천화문을 비난하는 무인들이 모인 의천 학관으로 향한다.

네이버 시리즈 독점 웹소설 천화일로는 지난 2019년 5월 첫 연재 시작 이후 2주 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100만 건을 돌파해 큰 화제를 모았다. 실제로 천화일로 리뷰 창에는 "제일 신선하고 기억에 남는 무협물", "지금까지 본 것 중에 세 손가락 안에 드네요", "클라이맥스에 진짜 눈물 콧물 질질 짜면서 봄" 등 독자들의 호평이 끊임없이 이어져 작품의 인기를 증명했다.

특히 이 작품은 무협을 기반으로 판타지와 학원물이 결합돼 다채로운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하는 '신(新)무협물'로 꼽힌다.

천하일로는 정통 무술을 중심으로 다룬 기존의 무협물과 달리, 명문 무림학교를 배경으로 사랑과 우정, 갈등 등 무림 고수를 꿈꾸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때문에 무협물에 익숙하지 않은 독자들도 쉽게 공감하며 즐길 수 있다. 또 마왕과 마물, 엘프 등 판타지물에서 접할 수 있는 소재들이 등장해 독자들의 흥미를 더욱 자극한다.

과연 위성천이 진정한 무림의 고수로 거듭나 올겨울 독자들을 무협의 세계로 안내할 수 있을지, 웹소설 천화일로는 네이버 시리즈 앱과 모바일 웹, PC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봉삼 기자(paikshow@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