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인터콥발 감염 3명 포함 6명 추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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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울산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6명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6명이 지역 869~874번 확진자로 분류됐다고 밝혔다.
869번(40대·북구)은 인터콥 관련 확진자인 716번의 직장 내 접촉자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울산에서 인터콥과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확진자는 165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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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6명이 지역 869~874번 확진자로 분류됐다고 밝혔다.
869~871번은 국제 선교단체인 인터콥 관련 확진진자다.
869번(40대·북구)은 인터콥 관련 확진자인 716번의 직장 내 접촉자로 파악됐다.
870번(50대·남구), 871번(20대·남구)은 인터콥 관련 확진자 730번의 가족이다.
이에 따라 울산에서 인터콥과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확진자는 165명으로 늘었다.
872번(60대), 873번(40대), 874번(30대·이상 동구)은 앞서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의 가족이거나 접촉자다.
울산시는 확진자 집을 방역하는 한편, 추가 접촉자와 동선 등을 역학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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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CBS 이상록 기자] jjaya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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