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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길 수필집 '비에 젖은 편지' 출간

거제신문 최대윤 입력 2021. 01. 1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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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 지역 문학가인 김현길 작가가 최근 수필집 '비에 젖은 편지'를 세상에 내놨다.

둔덕면 출신인 김현길 작가는 거제지역에서 시집과 소설에 이어 수필집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왕성한 문학 활동으로 지역 문학계에 귀감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4부 41편의 수필이 수록된 수필집 '비에 젖은 편지'는 둔덕면 출신 작가답게 거제도 농어촌의 정서와 고향 사랑이 책장마다 고개를 내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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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신문 최대윤]

ⓒ 거제신문
시집3권 및 소설집 이어 수필집 출간해 지역 문단계 귀감 
작가가 직접 그린 표지사진과 손자의 표제로 만든 표지 눈길

경남 거제 지역 문학가인 김현길 작가가 최근 수필집 '비에 젖은 편지'를 세상에 내놨다.

둔덕면 출신인 김현길 작가는 거제지역에서 시집과 소설에 이어 수필집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왕성한 문학 활동으로 지역 문학계에 귀감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4부 41편의 수필이 수록된 수필집 '비에 젖은 편지'는 둔덕면 출신 작가답게 거제도 농어촌의 정서와 고향 사랑이 책장마다 고개를 내밀고 있다. 

또 작품마다 눈에 익은 풍경이며 귀에 익은 사투리가 반갑기도 하다. 특히 이번 수필집의 표지사진은 김 작가 자신이 직접 그렸고 표제는 작가의 6살 난 손자가 쓴 것으로 알려져 수필집의 의미를 더했다. 

반평원 수필가는 추천사를 통해 "그의 문학작품에 나열된 제목만 봐도 어머니에 대한 사모곡이며 고향의 그리운 이웃과 정다운 대화가 묻어있다"며 "지역에서 세권의 시집과 소설집 등 그의 왕성한 문학 열정은 지면이 부족할 정도로 칭찬할 일이지만, 생략하고 한마디만 한다면 우리나라 문학 원로 시인인 황금찬 선생께서도 심 시인의 앞날이 촉망된다고 할 정도"라고 평했다.  

시인은 "내 수필은 한사람이 태어나 살아가며 겪은 희로애락을 거짓 없이 고백한 고백서"라면서 "내 수필과 만나는 독자들이 작은 공감이라고 함게 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한편 2005년 시사문단으로 등단한 김현길 작가는 시집으로 <홍포예찬>, <두고 온 정원>, 시조집 <육순의 마마보이> , 장편 역사소설 <임 그리워 우니다니>를 출간했다. 

또 한국문협, 경남문협, 거제문협, 거제수필, 거제시문학회, 시조문학회 회원과 동랑·청마기념사업회 부회장를 역임하고 있으며 시낭송가로 여러 제자들을 길러내는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거제신문에도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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