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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2%대 하락, WTI 52.36달러 마감

송병기 입력 2021. 01. 16. 11:25 수정 2021. 01. 16.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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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인 코로나19 재확산과 봉쇄 강화로 인해 국제유가가 15일(현지시간) 약 2% 가량 하락 마감됐다.

로이터통신은 15일 세계 최대 원유 수입국 중 한나인 중국이 코로나19로 도시들을 잇따라 폐쇄하면서 수요 우려가 부각돼 하락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중국이 다시 도시를 봉쇄하고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유가는 하락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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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연합뉴스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재확산과 봉쇄 강화로 인해 국제유가가 15일(현지시간) 약 2% 가량 하락 마감됐다.

로이터통신은 15일 세계 최대 원유 수입국 중 한나인 중국이 코로나19로 도시들을 잇따라 폐쇄하면서 수요 우려가 부각돼 하락했다고 전했다.

국제유가는 2021년 새해 상승세를 보이며 브렌트유와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모두 11월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새해 초 상승흐름을 이어 가던 국제유가는 3주만에 첫 주간 하락률을 기록했다. 브렌트유는 1.6%, WTI는 0.4%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WTI는 전일보다 1.21달러, 2.3% 하락하며 배럴다 52.3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또 런던ICE선물거래소에서 브렌트유는 전일보다 1.32달러, 2.4% 하락한 배럴당 55.10달러에 머물렀다.

전문가들은 새장은 원유 생산과 공급, 수요를 맞추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하지만 코로나19 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국가별 봉쇄조치가 이어지고 있다. 그럼에도 백신이 개발돼 접종이 시작되고, 달러화 약세와 주식시장 상승, 중국 수요 기대감은 유가 상승을 이끌었다. 하지만 중국이 다시 도시를 봉쇄하고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유가는 하락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이런 가운데 올해 2분기 국제유가 가격이 오를 것이란 전망도 나왔다. 이라크 이흐산 압둘 자바르 석유부장관은 15일(현지시간) 샤르키아TV와의 인터뷰를 통해 올해 2분기 국제유가가 배럴당 약 60달러에 달할 것으로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또 로이터통신 보도에 따르면 압둘 자바르 장관은 사우디아라비아의 2월과 3월 하루 100만 배럴의 자발적인 감산 결정이 세계 원유시장 붕괴를 막았다고 평가했다.

songb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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