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울 신규 확진 156명..사흘만에 반등

임주형 2021. 1. 16.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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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들어 감소세에 접어든 서울 발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사흘 연속 감소를 끝내고 반등해 150명대가 됐다.

16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에서 전날 하루 동안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56명이다.

다만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이달 6일부터 15일까지 열흘간 297→191→188→187→141→167→152→134→127→156명으로, 약간의 등락은 있으나 전반적 감소세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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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주형 기자] 이달 들어 감소세에 접어든 서울 발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사흘 연속 감소를 끝내고 반등해 150명대가 됐다.

16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에서 전날 하루 동안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56명이다.

다만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이달 6일부터 15일까지 열흘간 297→191→188→187→141→167→152→134→127→156명으로, 약간의 등락은 있으나 전반적 감소세를 유지하고 있다.

15일 신규 확진자 중 8명이 해외 유입이었고 나머지 148명은 지역 발생이었다.

이 중 50명은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익명 검사를 받아 확진됐다. 이렇게 발견된 서울 확진자 누계는 1천721명으로 늘었다.

임주형 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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