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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만 남았다" LG유플 이어 KT도 50만원..갤스21 전쟁 시작

이상규 입력 2021. 01. 1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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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삼성전자]

갤럭시S21 예약 판매 이틀째 KT가 공시지원금을 애초보다 2배 올리면서 고객 잡기에 나섰다.

KT는 16일 갤럭시S21 공시지원금을 요금제별로 26만2000~50만원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예고한 10만~24만원보다 2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전날 통신사별 갤럭시S21 공시지원금에서는 LG유플러스가 요금제별로 26만8000~50만원으로 가장 높게 책정한 바 있다.

KT는 이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유통망과의 상생과 고객 차별 해소를 위해 경쟁사와 유사한 수준으로 지원금을 인상했다"고 설명했다.

KT는 "예고공시는 정식공시가 아니어서 예고 기간에 변경이 가능하다"고 부연했다.

이에 따라 KT와 LG유플러스는 앞으로 갤럭시S21을 구매하는 고액에 최대 50만원 공시지원금을 준다.

SK텔레콤 역시 지원금 인상 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SK텔레콤은 전날 8만7000~17만원의 공시지원금을 예고한 바 있다.

예고된 공시지원금은 변동될 수 있고, 개통 시작일인 22일 확정된다.

업계 관계자는 "KT까지 공시지원금을 LG유플러스 수준으로 올린 만큼 SK텔레콤도 인상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상규 매경닷컴 기자 boyondal@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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