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유튜버' 됐다
김서영 온라인기자 w0wsy@kyunghyang.com 2021. 1. 16. 16:28
[스포츠경향]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16일 제니는 유튜브 채널 ‘Jennierubyjane Official’을 개설하고 “Hello world . From Jennie”라는 제목의 첫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제니는 “드디어 제가 유튜브 채널을 열게 되었다”라면서 “생일을 맞이하여 무엇을 하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여러분과 일상과 재밌는 것을 공유해보고자 카메라를 켰다”고 채널 개설 소식을 전했다.
이어 제니는 데일리룩을 공개하는 등 일상을 담는가 하면 팬들을 위해 가수 Mandy Moore의 ‘when will my life begin?’라는 곡을 커버했다. 커버 곡에 이어 그는 “제 영상 많이 찾아봐주세요”라며 어느 유튜버와 다름 없이 “좋아요와 구독 눌러 달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끝으로 제니는 “앞으로 더 노력해서 나은 영상을 만들어 보도록 하겠다. 곧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인사를 남겼다.
한편 해당 영상은 16일 오후 4시 기준 게재된 지 4시간 만에 3만 회를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구독자 수는 10만 명을 넘어서며 팬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김서영 온라인기자 w0wsy@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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