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 폐쇄됐던 이진복 예비후보 캠프 정상 운영

오수희 입력 2021. 1. 16.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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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사무소 자원봉사자 가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폐쇄됐던 국민의힘 이진복 예비후보 캠프가 하루 만에 정상 운영됐다.

국민의힘 이진복 부산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 캠프 측은 16일 "캠프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등 25명 전원이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아 15일 잠정 폐쇄했던 캠프 사무실을 이날 오후부터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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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복 국민의힘 부산시장 예비후보 연합뉴스 자료 사진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선거사무소 자원봉사자 가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폐쇄됐던 국민의힘 이진복 예비후보 캠프가 하루 만에 정상 운영됐다.

국민의힘 이진복 부산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 캠프 측은 16일 "캠프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등 25명 전원이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아 15일 잠정 폐쇄했던 캠프 사무실을 이날 오후부터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15일 오전 가족이 확진 판정을 받은 자원봉사자는 진단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지만,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조처됐다.

이 예비후보는 15일 오전 복지 분야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자원봉사자 가족이 확진됨에 따라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선거 사무실을 잠정 폐쇄했다.

osh998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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