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한BNPP, 신한자산운용으로 사명 변경
이병철 입력 2021. 01. 16. 17:40기사 도구 모음
신한BNPP자산운용은 15일 서울 여의도 신한BNPP자산운용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신한자산운용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이날 신한BNPP자산운용은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신한자산운용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이재은 홍익대학교 경영대 교수와 박영규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 교수를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파이낸셜뉴스]
신한BNPP자산운용은 15일 서울 여의도 신한BNPP자산운용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신한자산운용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신한BNPP자산운용의 지분을 보유한 신한금융지주와 BNP Paribas Asset Management Holding(BNPP A.M)은 지난달 30일 BNPP A.M이 보유한 신한BNPP자산운용 지분 35%를 신한금융지주로 매매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으며 이를 통해 신한BNPP자산운용은 신한금융그룹의 100% 완전자회사가 됐다.
이날 신한BNPP자산운용은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신한자산운용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이재은 홍익대학교 경영대 교수와 박영규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 교수를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신한자산운용 관계자는 "신한자산운용은 그룹의 완전자회사로서 그룹의 자본시장관련 주요전략 추진과제를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체계적인 성장을 통해 시장지배력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고유자금 투자 및 글로벌 직접투자 확대를 통해 대표펀드 육성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한BNPP #사명변경 #신한자산운용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파이낸셜뉴스 주요 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됩니다.
- 물폭탄에 강남역에 멈춘 제네시스, 차주가..역대급 반응
- 차 안에서 숨진 남매, 21살 엄마는 지인 남성 집에서..
- 자택서 숨진 채 발견된 男, 부검해보니 뜻밖의 결과
- 유명 개그맨 아들 "前여친이 상의 탈의한 남사친과.."
- 사격 국가대표된 아역배우 여중생, 아버지 정체가..반전
- 소개팅 때 실망하는 경우, 男 "사진과 다를 때" 女는..
- 서행중이던 택시에 뛰어든 만취女, 영상 보니..
- 부모의 집요한 결혼 압박에 27세 딸 '공황발작'
- 대리점이 87세 할머니 폰에 '10만원 요금제', 할부금은..
- 택시 들이받고 음주 측정 거부한 운전자, 직업 알고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