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멧돼지 포획단 운영..영월, 울타리 26Km 설치

[KBS 춘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지속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시군의 방역 대책이 강화됩니다.

홍천군은 도심지와 민가 주변까지 내려온 야생멧돼지 잡기 위한 기동포획단을 올해 말까지 운영합니다.

영월군은 이달 22일까지 11억 원을 들여 주천면에 야생멧돼지 차단울타리 26Km를 설치합니다.

정상빈 기자 (normalbean@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