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인터콥 관련 등 17명 신규 확진..누적 885명
박영하 2021. 1. 16. 23:21
[KBS 울산]
오늘 저녁 7시 기준으로 울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모두 17명이 발생했습니다.
울산시는 선교단체인 인터콥과 관련한 일가족 5명을 포함해 6명이 자가격리 해제되기 전 검사에서 확진됐고, 다른 확진자와 접촉한 5명과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3명, 또 해외입국자 3명 등을 포함해 모두 17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울산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울산시 집계로 885명이 됐습니다.
박영하 기자 (ha93@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달라지는 것은 무엇?…할 수 있는 것 vs 여전히 못 하는 것
- ‘찔금 해제’ 배경은?…“21시 이후 제한+5인 이상 금지, 시너지 효과 있어 유지”
- [인터뷰]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현행 거리 두기 단계 유지 결정 배경은?
- 업종별 엇갈린 희비…형평성 논란은 진행형
- 술 마시고 사고 냈는데 음주 무혐의?
- 秋 “김학의 출금 수사는 ‘검찰 재수사’ 스스로 부정”
- [날씨] 일요일도 기온 ‘뚝’…늦은 오후부터 곳곳 많은 눈
- 노르웨이에서 화이자 백신 접종 뒤 23명 사망
- “폭도들, 의원 납치·암살 기도”…추가 폭동 우려 커져
- [주말&문화] 집콕 시대에 건네는 위로와 감동…다시 보는 장욱진의 예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