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식 비상..워싱턴DC 주 방위군 2만5천명으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는 20일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에 맞춰 주방위군 2만5천명이 동원될 예정이라고 미 정치전문매체 더힐이 보도했습니다.
더힐은 육군 성명을 인용해 국방부가 2만5천명의 주방위군을 바이든 취임식에 맞춰 동원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는 기존에 보도된 2만명보다 5천명 더 늘어난 것으로 현재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 주둔하는 미군 총 5천명의 5배이자 2만8천500명 수준인 주한미군과도 병력 규모만 놓고 보면 비슷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는 20일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에 맞춰 주방위군 2만5천명이 동원될 예정이라고 미 정치전문매체 더힐이 보도했습니다.
더힐은 육군 성명을 인용해 국방부가 2만5천명의 주방위군을 바이든 취임식에 맞춰 동원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는 기존에 보도된 2만명보다 5천명 더 늘어난 것으로 현재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 주둔하는 미군 총 5천명의 5배이자 2만8천500명 수준인 주한미군과도 병력 규모만 놓고 보면 비슷합니다.
미 국방부는 지난 6일 의회 난입 사태 당시 주방위군을 340명 배치해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워싱턴DC는 취임식을 나흘 앞두고 폭력사태가 재발할 수 있다는 우려 속에 의회의사당과 워싱턴DC의 명소 내셔널몰이 폐쇄되고 곳곳에 높은 철제펜스가 설치됐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