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장관, 청와대 개각 단행되면 곧 서울시장 출마선언

김재경 samana80@mbc.co.kr 2021. 1. 17. 09: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4월 예정된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하기로 결심을 굳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주당 관계자는 "박 장관이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 의사를 당에 밝혀왔다"며, "청와대 개각이 단행된 이후 출마 선언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박 장관이 최근 서울지역 의원들과 만나는 자리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며, "시장 선거와 관련된 의견을 주고 받고 있는 만큼 곧 공식 선언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료사진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4월 예정된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하기로 결심을 굳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주당 관계자는 "박 장관이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 의사를 당에 밝혀왔다"며, "청와대 개각이 단행된 이후 출마 선언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박 장관이 최근 서울지역 의원들과 만나는 자리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며, "시장 선거와 관련된 의견을 주고 받고 있는 만큼 곧 공식 선언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재경 기자 (samana80@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politics/article/6060699_3486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