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샴 '르 플리아쥬 뀌르'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남수민 2021. 1. 1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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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롱샴(LONGCHAMP)에서 다가오는 설날을 앞두고 특별한 컬렉션을 공개했다.

신축년 '흰 소의 해'를 기념하여 롱샴의 대표적인 가방 '르 플리아쥬 뀌르'의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

롱샴 '르 플리아쥬 뀌르' 리미티드 에디션은 탑 핸들백과 트래블 백 2가지 사이즈로 전개된다.

 흰 소의 해를 기념해 선보이는 롱샴의 '르 플리아쥬 뀌르' 리미티드 에디션은 1월 12일부터 롯데백화점 잠실점과 본점에서만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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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롱샴(LONGCHAMP)에서 다가오는 설날을 앞두고 특별한 컬렉션을 공개했다. 신축년 '흰 소의 해'를 기념하여 롱샴의 대표적인 가방 '르 플리아쥬 뀌르'의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 
 

예로부터 근면과 성실의 동물로 상징되던 소가 롱샴 가방과 만나 한층 더 귀여운 모습으로 변신했다.

'르 플리아쥬 뀌르'만의 부드러운 블랙 메티스 가죽 위에 화이트 실크스크린 프린팅으로 장식된 소는 동그란 눈에 앙증맞은 뿔, 데이지 꽃의 줄기를 물고 있는 모습까지 위트 있게 그려졌다.

데이지 꽃의 중심에는 레드 컬러의 스냅 버튼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롱샴만의 디테일을 느낄 수 있도록 가방 플랩의 뒷면은 블랙 & 화이트 컬러의 데이지 문양으로 프린팅 되어있다.

뿐만 아니라 탈부착이 가능한 숄더 스트랩의 한 면에는 데이지 프린팅이, 반대편에는 화사한 레드 컬러로 채워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롱샴 '르 플리아쥬 뀌르' 리미티드 에디션은 탑 핸들백과 트래블 백 2가지 사이즈로 전개된다. 특히 탑 핸들백은 은은한 파스텔 핑크 가죽에 검정 소가 그려진 버전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파스텔 핑크 버전의 스냅 버튼은 화이트 컬러로, 플랩 뒷면은 LGP 모노그램이 프린팅 되어있다. 숄더 스트랩 역시 양면에 각각 LGP 모노그램, 화이트 컬러로 구성되었다.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에는 가방 외에도 귀여운 소를 모티브로 한 키홀더와 작은 우유병 모양의 가방 장식까지 2가지 액세서리가 함께 출시된다. 

흰 소의 해를 기념해 선보이는 롱샴의 '르 플리아쥬 뀌르' 리미티드 에디션은 1월 12일부터 롯데백화점 잠실점과 본점에서만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롱샴은 장 카세그랑 (Jean Cassegrain)에 의해 1948년 파리에서 시작되었으며, 현재 카세그랑 가족의 패밀리 경영을 통해 운영되고 있다.

러기지, 핸드백, 액세서리를 포함 슈즈와 레디투웨어 컬렉션으로 그 영역을 확장하였으며, 기술, 품질에 대한 세계적인 명성을 가지고 글로벌 브랜드로써의 입지를 확고히 하였다.

이것은 프랑스의 감각, 신선하고 고무적인 창의성뿐만 아니라 전통적인 프랑스 장인의 솜씨를 친근한 럭셔리로 고객들과 함께한다.

세간의 이목을 끄는 광고 캠페인과 흥미 진진한 콜라보레이션으로 컨템포러리 감성, 유머러스한 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롱샴은 전세계 300개의 부티크와 유명 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남수민기자 news@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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