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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낮에도 영하권 추위..밤부터 폭설에 빙판 우려

홍나실 입력 2021. 01. 17.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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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휴일인 오늘, 추위 속 밤부터 내륙 곳곳으로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강한 눈이 집중되면서 출근길 교통 혼잡이 우려되는데요,

자세한 날씨, 중계차 연결해 알아봅니다. 홍나실 캐스터!

오늘도 날이 무척 추운데요, 한낮에도 영하권 추위가 이어진다고요?

[캐스터]

네 꽁꽁 얼어붙은 빙벽처럼 오늘도 손끝 시린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 영하 6.1도로 아침보다 5도가량 올랐지만, 여전히 체감 온도는 영하 10도 안팎에 머물고 있는데요.

한낮에도 서울 기온 영하 1도까지 오르는 데 그치겠고, 찬 바람에 체감 온도는 영하 5도 선에 머물겠습니다.

외출하실 때 따뜻한 옷차림 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서울과 춘천 영하 1도로 영하권 기온을 보이겠고, 대전과 광주, 대구 2도로 예상됩니다.

추위 속 호남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새벽부터 눈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 눈은 점차 그치겠지만, 늦은 오후부터 유입되는 강한 눈구름에 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서울 등 중부 내륙과 경북 북부, 경남 북부, 전북 동부 지역에는 강한 눈이 집중될 것으로 보여 '대설 예비 특보'도 내려졌습니다.

눈은 오후 3시를 전후해 수도권 서부와 충남 서해안부터 시작되겠고, 밤사이 내륙 곳곳으로 확대하겠습니다.

내일까지 강원 영서 중남부 많은 곳에 15cm 이상, 그 밖의 강원과 경기 동부, 충북 북부와 전북 동부 내륙에도 최고 10cm의 폭설이 쏟아지겠고요.

서울 등 내륙 곳곳에는 2~7cm 많은 눈이 예상됩니다.

눈은 내일 오후부터 그치기 시작하겠습니다.

내일은 눈이 내리면서 일시적으로 추위가 주춤하겠지만, 화요일인 모레 다시 강추위가 찾아오면서 서울 아침 기온 영하 13도까지 떨어질 전망입니다.

이번 눈은 내리는 양도 많지만, 취약시간대인 내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강한 눈이 집중되면서 출근길, 교통 혼잡이 우려되는데요.

내일은 되도록 대중교통 이용해주시고요.

미끄럼으로 인한 교통사고와 낙상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홍나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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