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86명..이틀 연속 300명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86명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는 이틀 연속 300명대를 이어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51명, 국외유입 사례는 35명이라고 밝혔다.
전날에 이어 이날도 신규 확진자가 적게 나온 것은 주말 검사 건수 감소 영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역발생 351명, 국외유입 35명
1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86명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는 이틀 연속 300명대를 이어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51명, 국외유입 사례는 35명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만3115명에 이른다. 전날에 이어 이날도 신규 확진자가 적게 나온 것은 주말 검사 건수 감소 영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국내 신규 확진자 351명 가운데 241명이 수도권에서 나왔다. 서울 95명, 경기 128명, 인천 18명이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17명, 강원 16명, 대구 15명, 경남 11명, 경북 8명, 광주·대전·충남 각 7명, 전남 6명, 울산·충북 각 5명, 세종 3명, 전북 2명, 제주 1명이 발생했다. 국외 유입 확진자 35명 가운데 8명은 검역 단계에서, 27명은 지역사회 격리 중에 확진됐다. 내국인은 18명, 외국인은 17명이다.
격리 중인 코로나19 환자 수는 378명 줄어 1만2364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8명 줄어 335명이다. 사망자는 19명 늘어 누적 1283명이다.
서혜미 기자 ham@hani.co.kr
Copyright © 한겨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포토] “커피 한잔” 부탁한 노숙인에게 점퍼∙장갑까지 건넨 시민
- ‘베낀 소설’로 5개 문학상 휩쓴 손씨, ‘복붙 보고서’로 특허청장상 받았다
- 민주당 “임대료뿐 아니라 은행 이자도 제한해야”
- 소득·부동산 샅샅이…‘양육비 채무자’ 재산조사 강화해 추징한다
- KKK에 뿌리 둔 백인무장운동…미국에 ‘총구’를 겨누다
- 삼중수소 문제 없다면, 한수원은 왜 ‘특별팀'을 꾸렸을까
- ‘김봉현 술접대 의혹’ 전·현직 검사들 수사 직전 휴대폰부터 폐기
- 인터콥 최바울 대표 뒤늦은 사과…“코로나19 확진자 많이 발생 송구”
- 진화하는 K팝 안무 영상…5억뷰 돌파 이유 있네
- 박완서는 말했다 “나는 아주 소심한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