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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소상공인·中企에 명절자금 38조 대출..계란 5만t 무관세 수입"

위용성 입력 2021. 01. 20.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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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경제부총리는 20일 "소상공인·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38조4000억원 규모의 명절자금 대출과 약 54조원 규모의 대출·만기 연장을 병행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전통시장, 골목상권 등 지역경제의 명절 온기를 최대한 지키기 위해 지역사랑상품권을 1분기 중 4조5000억원 이상 판매하도록 지방자치단체별로 캐시백, 월 구매한도 확대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며 "온누리상품권도 설 전후 할인율 확대 등을 통해 1조원 판매를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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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민생안정대책·축산물 수급안정대책 발표

[세종=뉴시스] 위용성 기자 =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20일 "소상공인·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38조4000억원 규모의 명절자금 대출과 약 54조원 규모의 대출·만기 연장을 병행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7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경제 중대본)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설 민생안정대책 및 축산물 수급안정대책을 발표했다.

그는 또 "저소득층 등에 연탄쿠폰 3만원을 추가 지급하고 전국 653곳의 취약계층 거주시설에 난방기기를 보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는 농축산물 가격 안정 대책에 대해서는 "사과·배 등 16대 핵심 성수품은 평소보다 1.3~1.8배 확대 공급하고 특히 계란은 총 5만t까지 무관세 수입이 가능하도록 긴급할당관세를 6월까지 한시 적용할 것"이라며 "닭·오리의 경우 보유중인 냉동재고 출하 확대, 한우·돼지고기 설 민생안정 대책기간 공급물량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임금체불 근로자의 생계비 대출금리를 1.5%에서 1.0%로 인하하고, 체당금 지급시기를 14일에서 7일로 단축하는 내용도 민생 안정 대책에 담겼다. 1147억원 수준의 근로·자녀장려금도 최대한 당겨서 설 명절 전에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홍 부총리는 "전통시장, 골목상권 등 지역경제의 명절 온기를 최대한 지키기 위해 지역사랑상품권을 1분기 중 4조5000억원 이상 판매하도록 지방자치단체별로 캐시백, 월 구매한도 확대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며 "온누리상품권도 설 전후 할인율 확대 등을 통해 1조원 판매를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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