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모더나 CEO와 백신 생산공장 공동 설립 논의

이태수 2021. 1. 2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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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생산하는 제약사 모더나와 공동으로 국내에 호흡기전염 질환 백신 생산공장을 세우는 방안을 논의했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0일 오전 스테판 방셀 모더나 CEO와 화상회의를 했다.

이날 화상회의에서 정부와 모더나는 국내에 호흡기전염 질환 백신 생산공장을 공동 설립하고, 백신 연구개발(R&D) 공동 투자를 진행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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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모더나 CEO와 백신 생산공장 공동 설립 논의 (서울=연합뉴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0일 오전 스테판 방셀 모더나 CEO와 화상회의를 하고 있다. 이날 화상회의에서 정부와 모더나는 국내에 호흡기전염 질환 백신 생산공장을 공동 설립하고, 백신 연구개발(R&D) 공동 투자를 진행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생산하는 제약사 모더나와 공동으로 국내에 호흡기전염 질환 백신 생산공장을 세우는 방안을 논의했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0일 오전 스테판 방셀 모더나 CEO와 화상회의를 했다.

이날 화상회의에서 정부와 모더나는 국내에 호흡기전염 질환 백신 생산공장을 공동 설립하고, 백신 연구개발(R&D) 공동 투자를 진행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중기부는 모더나가 한국 스타트업을 위한 개방형 혁신 플랫폼 활성화에도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이번 화상회의는 지난해 12월 28일 문재인 대통령과 방셀 CEO의 화상회의 후속 조치로 이뤄졌다. 또 사의를 표명한 박 장관의 마지막 공식 일정으로 진행됐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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