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 진단키트·치료제·백신 연내 확보"..과기정통부 새해 업무 보고

이혜리 2021. 1. 21.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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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침으로 3분 안에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판단하는 신속 진단키트와 치료제, 백신을 연내에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1년 새해 업무 계획을 통해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해 세계 최초로 3분 진단키트 3월 도입과 치료제, 백신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습니다.

또 국내 백신의 임상시험을 지원하고 바이러스기초연구소를 하반기 안에 설립해 각종 전염병에 대비하기로 했습니다.

디지털 뉴딜 사업을 위해서는 16개 빅데이터 플랫폼과 180개 센터를 통해 민간과 데이터를 공유하고, 5G 망 추가 확충과 6세대 이동통신 기술 개발에도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이 밖에 국내 기술로 개발 중인 한국형발사체, 누리호를 10월에 발사하고, 차세대 중형 위성 발사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혜리 [leehr20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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