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가덕도 신공항 하나 한다고 부산 경제 달라지지 않아"

이기주 kijulee@mbc.co.kr 2021. 1. 2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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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가덕도 신공항 하나 한다고 부산 경제가 확 달라지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부산의 경제를 되살릴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의 일환으로 가덕도 신공항이 들어가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당 지도부의 부산 일정에 대한 질문에는 "설 전에 부산을 한 번 다녀올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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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가덕도 신공항 하나 한다고 부산 경제가 확 달라지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부산의 경제를 되살릴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의 일환으로 가덕도 신공항이 들어가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당 지도부가 부산 선거도 신경써야 한다'는 당내 일각의 의견에 대해선 "당연히 신경써야 하고, 충심을 다해 이기려고 애를 써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앞서 부산이 지역구인 같은 당 장제원 의원은 "반김종인 정서와 당 지도부의 무관심으로 부산 선거에 빨간불이 들어왔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김 위원장은 당 지도부의 부산 일정에 대한 질문에는 "설 전에 부산을 한 번 다녀올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기주 기자 (kijul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politics/article/6065255_348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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