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지지자 모임 "개 식용 종식 지지..불법 적극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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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지지자 모임과 1500만 반려인 연대는 21일 "개 식용 종식과 동물보호법 일부개정안 법안 통과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1500만 반려인 연대는 "이재명 지사의 의지와 한정애 의원의 동물보호법 일부개정안을 적극지지 한다"며 "빠른 법안 통과를 위해 법의 테두리 안에서 어떤 행동도 불사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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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이재명 지지자 모임과 1500만 반려인 연대는 21일 "개 식용 종식과 동물보호법 일부개정안 법안 통과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식품의약품안전처 앞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식약처는 축산물의 위생관리와 유통 등 책임을 져야 함에도 본연의 임무를 다하고 있지 않다"고 주장했다.
이재명 지지자 모임은 "그동안 이재명 지사가 개 도살과 관련 불법에 단호한 의지를 보여왔다"며 "그동안 미뤄졌던 개 식용 종식을 위해 특사경의 역할을 강화해 각종 불법행위를 적극 수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전국적으로 불법으로 운영하고 있는 개농장 폐쇄를 위해 경기도가 모범이 돼 가교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이재명 지사는 취임 당시 개 도살을 엄단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었다.
1500만 반려인 연대는 "이재명 지사의 의지와 한정애 의원의 동물보호법 일부개정안을 적극지지 한다"며 "빠른 법안 통과를 위해 법의 테두리 안에서 어떤 행동도 불사할 것"이라고 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개농장에서 극적으로 구조된 반려견 '보배'가 함께 자리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마친 뒤 식약처 관계자들을 만나 입장을 전했다. 1500만 반려인 연대는 식약처 앞에서 개, 고양이 식용 종식을 위해 두달 넘게 1인 천막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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