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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하루 코로나 확진자 4일째 5천명대..7월 올림픽 가능할까

황민규 기자 입력 2021. 01. 22.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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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올해 7월 예정대로 도쿄올림픽이 열릴 것이며 대안은 없다고 못박은 가운데 일본에서는 나흘째 코로나19 확진자가 5000명대를 기록하며 좀처럼 상황이 나아지지 않는 모습이다.

일본의 코로나19 하루 확진자는 지난 8일 7882명으로 최다 기록을 세운 뒤 다소 줄었지만, 여전히 5000명 이상의 신규 감염자가 나오고 있어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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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올해 7월 예정대로 도쿄올림픽이 열릴 것이며 대안은 없다고 못박은 가운데 일본에서는 나흘째 코로나19 확진자가 5000명대를 기록하며 좀처럼 상황이 나아지지 않는 모습이다.

22일 현지 공영방송 NHK 집계에 따르면 전날 일본 전역에서 확인된 신규 확진자는 5653명이다.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5만2689명으로 늘었다.

바흐 IOC 위원장과 '주먹 인사' 나누는 스가 일본 총리. /AP·연합뉴스

일본의 코로나19 하루 확진자는 지난 8일 7882명으로 최다 기록을 세운 뒤 다소 줄었지만, 여전히 5000명 이상의 신규 감염자가 나오고 있어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다.

코로나19 사망자는 전날 94명 늘어 누적 4886명이 됐다. 전날 새로 확인된 사망자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세 번째로 많았다. 인공호흡기를 사용하거나 집중치료실(ICU)에서 치료를 받는 중증 환자는 전날 기준 1014명이다.

앞서 일본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해 지난 8일 도쿄도 등 수도권 4개 광역자치단체에 외출 자제와 음식점 영업시간 단축 등을 골자로 한 긴급사태를 발령했고, 14일에는 오사카부 등 7개 지역에 긴급사태를 추가 발령했다.

한편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은 21일 일본 교도통신과의 화상 인터뷰에서 "지금 시점에서 도쿄올림픽이 7월 23일 도쿄에서 개막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할 이유가 없다"며 "'플랜B'가 없는 이유이자 우리가 올림픽을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치르는데 전념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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