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웹젠, '뮤' IP 확장 지속 기대감에 '급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웹젠(069080)이 '뮤' 지식재산권(IP)의 확장이 대한 기대감을 유지할 수 있다는 증권가 분석에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이날 황현준 DB금융투자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웹젠의 주력 IP인 '뮤'는 중국에서의 인기 덕에 중국 게임사에서 다수 모바일화에 성공했으며, 올해도 확장이 계속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웹젠(069080)이 ‘뮤’ 지식재산권(IP)의 확장이 대한 기대감을 유지할 수 있다는 증권가 분석에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이날 황현준 DB금융투자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웹젠의 주력 IP인 ‘뮤’는 중국에서의 인기 덕에 중국 게임사에서 다수 모바일화에 성공했으며, 올해도 확장이 계속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이달 초에는 중국 37게임즈에서 ‘뮤’를 기반으로 한 ‘영요대천사’를 출시하기도 했다.
황 연구원은 “영요대천사는 현재 중국 매출 순위 10위권 내에 진입하며 선전하고 있다”며 “여기에 올해에는 뮤 IP 기반 최대 기대작인 ‘전민기적2’의 상반기 출시에 대한 기대감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DB금융투자증권은 웹젠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12.7%(6000원) 높은 5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권효중 (khjing@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대차 신고가 경신하자…임원들 줄줄이 매도
- 시모 때리고 침 뱉은 며느리 “성매매한 아들 둔 벌 받아라”
- “티 팬티 입었나”, “만든 가슴”…BJ 감동란 성희롱한 식당 사과
- 윤서인 "아바타에 지령" 문대통령 기자회견 조작사진 올려
- 전인권, 조망권 문제로 옆집에 기왓장 투척 혐의 경찰 조사
- [복덕방기자들]빠숑 “강남집값도 ‘다섯 글자’면 100% 떨어진다”
- 에이미 귀국.. 휘성은 프로포폴 투약 혐의 재판 ‘혐의 인정’
- 박영선, 생일 맞아 ‘손거울’ 셀프선물…“나를 이기겠다”
- 美 대통령이 타는 '캐딜락 원'…성능이 어떻길래?
- 文대통령 레임덕 위기 탈출? 8주만에 지지율 40%대 회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