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55명 신규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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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숨은 감염자'를 찾아내기 위해 수도권에서 운영하고 있는 임시 선별 검사소에서 신규 확진자 55명이 나왔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수도권 130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2만 천 31건을 검사한 결과, 전체 국내 발생 확진자의 17.5%에 해당하는 55건의 신규 감염 사례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가 문을 연 지난달 14일 이후 누적 확진자는 3,722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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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숨은 감염자'를 찾아내기 위해 수도권에서 운영하고 있는 임시 선별 검사소에서 신규 확진자 55명이 나왔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수도권 130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2만 천 31건을 검사한 결과, 전체 국내 발생 확진자의 17.5%에 해당하는 55건의 신규 감염 사례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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