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안에서 '마약 투약' 정황..경찰차 들이받고 도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차 안에서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의심되는 용의자가 경찰차를 들이받고 달아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경찰은 순찰차로 용의자 차량 주변을 둘러싼 뒤 차 안에 있던 남성의 신원을 확인하려 했지만, 해당 남성은 차에서 내리지 않고 순찰차를 들이받고 그대로 달아났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차량 번호를 통해 확인한 해당 남성의 인적 사항을 토대로 소재 파악에 나서는 동시에, 신병을 확보하는 대로 형사 입건하고, 마약 투약 여부에 대해서도 조사할 방침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차 안에서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의심되는 용의자가 경찰차를 들이받고 달아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충남경찰청은 지난 20일 밤 10시쯤 공주시 금강공원 주차장에서 승합차에 탄 남성이 팔뚝에 주사기를 꽂는 모습이 인근 CCTV 화면에 포착돼 현장에 출동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순찰차로 용의자 차량 주변을 둘러싼 뒤 차 안에 있던 남성의 신원을 확인하려 했지만, 해당 남성은 차에서 내리지 않고 순찰차를 들이받고 그대로 달아났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차량 번호를 통해 확인한 해당 남성의 인적 사항을 토대로 소재 파악에 나서는 동시에, 신병을 확보하는 대로 형사 입건하고, 마약 투약 여부에 대해서도 조사할 방침입니다.
우철희 [woo7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