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전과목 AI학습 '웅진스마트올' 10만 회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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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은 전 과목 인공지능(AI) 학습 '웅진스마트올' 출시 14개월 만에 10만 명이 가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웅진스마트올은 500억 건의 학습 빅데이터가 집약된 전과목 AI학습 플랫폼으로 지난 2019년 11월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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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스마트올은 500억 건의 학습 빅데이터가 집약된 전과목 AI학습 플랫폼으로 지난 2019년 11월 출시했다. 웅진씽크빅만의 AI특허기술을 적용해 교과진도, 학습습관, 이해도, 학습성과에 따라 맞춤진도를 편성해 초개인화 학습을 제공한다.
지난 2014년 스마트교육 서비스를 선보인 웅진씽크빅은 2016년부터 AI머신러닝 분석기술 연구를 진행하면서 독자적인 AI교육 기술을 확보했다. 지난 7월에는 국내 우수 에듀테크 기업의 교육 콘텐츠를 지원하는 교육부 이러닝 세계화 프로젝트 ‘리드(LEAD) 이노베이션 그룹’에 선정되기도 했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AI기반 개인화 학습으로 학습효율을 높여주는 웅진스마트올의 장점이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인정받은 결과”라며 “AI교육 기술을 더욱 정교화해 비대면 학습 환경에서도 아이들이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호준 (kazzy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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