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수원시다함께돌봄센터' 설치장소 공개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수원시가 오는 25일부터 3월 26일까지 '수원시다함께돌봄센터' 설치 장소를 공개 모집한다.
수원시 다함께돌봄센터는 학교가 끝난 후 돌봄이 필요한 모든 초등학생 아동(만 6∼12세)을 대상으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다함께돌봄센터는 맞벌이 등으로 아이를 돌보기 힘든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시설"이라며 "유휴 공간을 다함께돌봄센터로 활용하면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수원시가 오는 25일부터 3월 26일까지 '수원시다함께돌봄센터' 설치 장소를 공개 모집한다.
설치장소는 최소 5년 동안 무상임대(5∼10년)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어야 한다.
센터 전용면적이 최소 66㎡ 이상이어야 하고, 돌봄서비스에 필요한 놀이공간(프로그램실)·활동실·사무공간·화장실·조리공간 등은 각각 갖춰야 한다. 부대시설 공간을 포함한 적정면적은 100∼180㎡다.
단독주택, 아파트단지 주민공동시설, 제1종 근린생활시설, 노유자(老幼者, 노인과 어린아이) 시설, 사회복지시설, 동 행정복지센터, 마을회관 등에 설치할 수 있다.
신청서는 수원시 홈페이지(https://www.suwon.go.kr) '공고/고시/입법예고' 게시판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신청서를 작성해 방문·우편·팩스(수원시청 보육아동과 드림스타트팀, 팩스: 031-369-2057)로 신청해야 한다. 6개소를 선정해 4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수원시 다함께돌봄센터는 학교가 끝난 후 돌봄이 필요한 모든 초등학생 아동(만 6∼12세)을 대상으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부모의 소득 수준에 상관없이 모든 초등학생이 이용할 수 있다(저학년 학생·맞벌이 가정·다자녀 가정 자녀 우선).
수원시는 2019년 8월, 1호점 개소를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6개 소를 열었다. 2022년까지 다함께돌봄센터 20개소를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 6개 소, 2022년 8개 소를 개소할 계획이다.
이용 아동에게 급·간식을 제공하고, 체험활동, 교육·문화·예술·체육·놀이·학습지도·특성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월∼금요일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방학 중에는 오전 9시∼오후 8시) 문을 연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다함께돌봄센터는 맞벌이 등으로 아이를 돌보기 힘든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시설"이라며 "유휴 공간을 다함께돌봄센터로 활용하면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끝)
출처 : 수원시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대통령, 이재명과 취임후 첫 회담…용산서 내주 열릴듯(종합2보) | 연합뉴스
- 정부, 내년도 모든 의대에 증원분 50~100% 자율모집 허용(종합2보) | 연합뉴스
- 이스라엘, 이란 본토 보복공격…군기지 겨냥, 핵시설은 피해없어(종합2보) | 연합뉴스
- '구두개입 약발' 집어삼킨 중동악재…환율·물가·금리 '삼중高' | 연합뉴스
- 野6당 "채상병 특검법, 내달 처리…尹 거부시 탄핵의 문 열 때" | 연합뉴스
- 위안부 강제성 부정·식민지 근대화론 담은 日교과서 검정 통과 | 연합뉴스
- 국내 첫 급발진 의심사고 재연 시험…"페달 오조작 가능성 없다" | 연합뉴스
- 연합뉴스 'Y-팜 엑스포' 개막…164개 부스·400여명 참석(종합2보) | 연합뉴스
- 길어지는 인선 고심…비서실장에 정진석·원희룡·장제원 등 거론 | 연합뉴스
- 성토·눈물·결의…격앙된 與 낙선자들 "용산이 성찰해야"(종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