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년 "문화·예술계에도 기간산업 준하는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코로나19 피해를 겪고 있는 문화예술계에도 기간산업에 준하는 지원을 해야 한다는 인식에 공감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오늘 최고위원 회의에서 막다른 현실에 내몰린 문화예술계의 대책 마련 요구를 충분히 이해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문화예술은 위기의 시대에 국민을 위로하고 희망을 주는 힐링의 원천이라며 문화예술계가 코로나 위기에 무너지지 않고 발전하도록 특별히 살피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코로나19 피해를 겪고 있는 문화예술계에도 기간산업에 준하는 지원을 해야 한다는 인식에 공감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오늘 최고위원 회의에서 막다른 현실에 내몰린 문화예술계의 대책 마련 요구를 충분히 이해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좌석 거리 두기는 유연히 적용하되 관람객의 안전을 철저히 지키는 방역지침을 창의적으로 만들고, 비대면 공연 플랫폼 확대 등 구체적 대책을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문화예술은 위기의 시대에 국민을 위로하고 희망을 주는 힐링의 원천이라며 문화예술계가 코로나 위기에 무너지지 않고 발전하도록 특별히 살피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한 때의 실수?...5·18 이후 확인된 전과만 4건
- "CCTV 한 번만 봤어도..." 지자체 무관심에 멍든 아이들
- [단독] 생후 47일 영아 '두개골 골절' 사망...6개월째 수사 중
- 교도소 이송 중 호송차에서 탈주...40분 만에 검거
- 강원래 "대한민국 방역 꼴찌" 발언...논란 일자 사과
- 충남 서산 아파트 17층에서 전자제품 아래로 던진 30대 응급입원
- 中 출장 가는 홍준표에 '푸바오' 묻자...그가 날린 한마디 [지금이뉴스]
- [자막뉴스] 선명한 '해병대 문신'...하천 작업자들 단체로 '비명'
- 뉴진스 성공 요인은 오로지 '나'?...민희진 과거 인터뷰 재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