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환희, MBC '목표가 생겼다' 여주인공..류수영과 호흡

최보란 2021. 1. 22.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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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환희가 '목표가 생겼다'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22일 방송가에 따르면, 김환희가 MBC 새 드라마 '목표가 생겼다' 주인공 이소현 역으로 출연한다.

한편 '목표가 생겼다'는 김환희에 앞서 류수영의 출연 확정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목표가 생겼다'는 류솔아 작가의 드라마 데뷔작으로 '웰컴2라이프', '부잣집 아들'을 공동 연출한 심소연 PD가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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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환희가 '목표가 생겼다'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22일 방송가에 따르면, 김환희가 MBC 새 드라마 '목표가 생겼다' 주인공 이소현 역으로 출연한다.

'목표가 생겼다'는 평생 불행한 삶을 살아왔다고 생각하는 한 소녀가 자신의 삶을 불행하게 만든 사람들을 향해 복수를 꿈꾸는 이야기다. 2020년 MBC 드라마 극본공모에서 우수작품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당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으며 선정된 터라 방송계의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

김환희는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소매치기로 돈벌이를 하며 살아가는 이소현을 연기한다. 불행한 현실에 순응한 듯한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내는 청춘이다.

영화 '곡성'을 시작으로 드라마 '공항가는 길'. '우리가 만난 기적', '아름다운 세상' 등에 출연하며 자신만의 색깔을 만들어가고 있는 김환희. 이번 '목표가 생겼다'를 통해 또 한층 성숙한 연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목표가 생겼다'는 김환희에 앞서 류수영의 출연 확정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류수영은 다정하고 착한 심성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살뜰히 챙기는 동네 치킨집 사장 이재영 역을 맡는다.

'목표가 생겼다'는 류솔아 작가의 드라마 데뷔작으로 '웰컴2라이프', '부잣집 아들'을 공동 연출한 심소연 PD가 연출을 맡았다. 오는 5월 방송 예정이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제공 = 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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