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착용 요구하는 택시기사 폭행한 40대 입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방배경찰서는 마스크 착용을 요구한 택시 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젯밤(21일) 9시쯤 서울 사당역 부근에서 택시를 잡아탄 뒤 기사가 마스크를 쓰라고 하자 욕설을 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범행 당시 A 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 적용은 아직 검토 중이라며 A 씨를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방배경찰서는 마스크 착용을 요구한 택시 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젯밤(21일) 9시쯤 서울 사당역 부근에서 택시를 잡아탄 뒤 기사가 마스크를 쓰라고 하자 욕설을 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범행 당시 A 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 적용은 아직 검토 중이라며 A 씨를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다연 [kimdy081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한 때의 실수?...5·18 이후 확인된 전과만 4건
- "CCTV 한 번만 봤어도..." 지자체 무관심에 멍든 아이들
- 국방부 차관 "휴대폰 사용으로 군 느슨해졌다? 동의 안 해"
- 교도소 이송 중 호송차에서 탈주...40분 만에 검거
- 강원래 "대한민국 방역 꼴찌" 발언...논란 일자 사과
- [자막뉴스] 선명한 '해병대 문신'...하천 작업자들 단체로 '비명'
- "샤넬백 200만 원 저렴"...해외 명품 쇼핑객 '이 나라'로 몰린다
- 박지원 "대통령 인사를 비선라인에서? 제2의 최순실, 밝혀라" [Y녹취록]
- "기억이지 가공 아니다"...이화영이 '검찰 술파티' 증거로 내민 것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