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서울 동부구치소, 마지막 확진 뒤 2주 지나면 운영 정상화"
이형원 2021. 1. 22. 12:58
마지막 확진자가 나온 이후 2주가 지나면 서울 동부구치소 운영이 정상화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확진자가 마지막으로 나온 지 2주가 지나도 추가 확진이 없으면 변호인 접견과 수용자 운동 등 구치소 운영을 정상화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혹시 모를 추가 감염을 막기 위해 당분간 확진자와 접촉자, 음성 판정을 받은 수감자를 분리하고, 다른 기관에 분산했던 인원도 일부만 다시 수용해 적정한 밀집도를 유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동부구치소는 대규모 집단감염 발생 이후 밀집도를 낮추기 위해 교정시설 6곳에 수감자 940명을 분리 수용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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