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BTJ열방센터 방문' 5명 고발 조치.."GPS로 방문 확인"

구수본 2021. 1. 22.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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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를 다녀오고도 방문 사실을 숨긴 사람들을 고발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열방센터 방문 사실을 부인하거나 연락이 닿지 않는 5명의 GPS를 조회한 결과 모두 열방센터 방문 사실이 확인돼 고발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BTJ열방센터 관련 확진자는 오늘 0시 기준 전국적으로 797명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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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를 다녀오고도 방문 사실을 숨긴 사람들을 고발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열방센터 방문 사실을 부인하거나 연락이 닿지 않는 5명의 GPS를 조회한 결과 모두 열방센터 방문 사실이 확인돼 고발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질병관리청에서 받은 방문자 명단에서 타 시도 거주자를 제외한 301명 가운데 지금까지 290명을 검사해 17명이 확진됐고 미검사자 11명 가운데 6명은 검사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BTJ열방센터 관련 확진자는 오늘 0시 기준 전국적으로 797명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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