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기지 공사 자재 반입 반대 시위..위험천만한 해산 과정'

민경석 기자 입력 2021. 1. 22. 14:05 수정 2021. 1. 22.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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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22일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마을회관 앞 도로에서 마을 주민과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기지에 공사 자재를 추가로 반입하는 것을 막기위해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이날 경찰이 시위대를 해산하는 과정에서 철제 구조물에 몸을 넣어 시위하던 20대 여성 1명이 허리를 다쳐 대구 지역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성리 상황실 제공) 2021.1.22/뉴스1

newsmaker8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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