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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패션] 하이패션을 입은 트로트..김희재, 독보적 소화력으로 화보 완성

조현주 입력 2021. 01. 22. 14:58 수정 2021. 01. 22.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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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데이즈드'가 2021년 2월호를 통해 TV조선 '미스터 트롯'에서 7위를 차지한 출신의 트로트 가수 김희재의 화보를 공개했다.

스물네 페이지에 걸친 화보를 통해 김희재는 열 가지 이상의 새롭고도 다채로운 디자이너 룩을 누구보다 감각 있게 소화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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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데이즈드'가 2021년 2월호를 통해 TV조선 '미스터 트롯'에서 7위를 차지한 출신의 트로트 가수 김희재의 화보를 공개했다.

스물네 페이지에 걸친 화보를 통해 김희재는 열 가지 이상의 새롭고도 다채로운 디자이너 룩을 누구보다 감각 있게 소화해 냈다.

레드와 블루, 오렌지와 틸 그린 등 오묘한 컬러의 배경과 조명이 더해진 결과물은 김희재의 아티스트로서의 끼와 잠재력을 대변하기도 했다.

개인 SNS 등을 통해 패션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보였던 김희재는 이날 촬영에 대한 기대와 첫 단독 촬영을 함께하게 된 소감도 밝혔다.

먼저 김희재는 "평소에도 '데이즈드'를 좋아해서 인터넷에 올라오는 메인 화보, 사진들도 찾아보고 그랬다. 개인적으로 패션에 정말 관심이 많아 여러 잡지를 들춰보는 편인데, '데이즈드'는 도전적이고 정말 잡지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촬영 당일 착용했던 수많은 의상 가운데 가장 맘에 드는 룩을 꼽으며 김희재만의 공고한 취향을 드러내기도. 김희재는 "프라다의 흰 트레이닝복 세트. 그걸 입고 경쾌하게 산책에 나서고 싶다. 여름에 아주 가벼우면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는 룩인 것 같아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다"라고 이야기했다.

김희재는 그 어느 때보다 국민들이 트로트에 열광하는 현상을 보며 깊고 넓은 생각을 품은 트로트 가수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가만 보면 트로트 역사는 대한민국 역사와 맥을 같이한 것 같다"라던 김희재는 "그러니까 트로트는 한국 사람들의 정서와 잘 어우러진다. 한을 노래로 표현한다"라면서 "가사를 얼핏 들으면 단순히 '좋아, 좋아' '사랑해, 사랑해'일 수 있는데, 그 단순함 속에 사실은 인생이 있다. 누구나 안고 사는 한, 힘듦과 역경, 트로트라는 장르는 그런 삶의 고단함을 어루만지고 위로하는 음악이다"라고 정의했다.

팬덤 '희랑별'에게는 특히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내가 부른 어느 OST 중에 이런 노랫말이 있다. '굳이 나를 택한 그대여' 팬들께 이 노래를 내 마음을 담아 부른 기억이 난다"라면서 "어쩌면 글로 다 표현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팬들만 떠올리면 이렇게 벅차오르는 감정을.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까? 한 분 한 분의 마음을 내가 너무나 잘 알고 있고 그 사랑에 꼭 보답할 테니 항상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다짐했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데이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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