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설 연휴에 영락공원 등 공설 공원묘지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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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추석 연휴에 이어 이번 설 연휴 기간에도 부산지역 공설 추모 시설이 폐쇄됩니다.

부산시는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설 연휴와 평일을 제외한 주말 6일 동안만 추모객이 찾을 수 있도록 영락공원과 추모공원에 추모객 사전 예약제를 시행합니다.

해당 기간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고 하루 추모객은 영락공원 천3백 명, 추모공원은 2천8백8십 명으로 제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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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