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시, 택시 이어 버스 운전자도 코로나19 전수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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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택시에 이어 버스 운전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 진단검사에 들어갔습니다.
전수 검사 대상은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운전자 6천8백여 명입니다.
앞서 부산시는 지난 7일과 11일 두 번에 걸쳐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운전자에게 자발적으로 진단검사를 받아달라고 요청해 지난 20일까지 전체 70%인 4천7백여 명이 검사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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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택시에 이어 버스 운전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 진단검사에 들어갔습니다.
전수 검사 대상은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운전자 6천8백여 명입니다.
앞서 부산시는 지난 7일과 11일 두 번에 걸쳐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운전자에게 자발적으로 진단검사를 받아달라고 요청해 지난 20일까지 전체 70%인 4천7백여 명이 검사를 마쳤습니다.
부산시는 다음 달 1일부터 사흘 동안 동부산과 금정, 연제 공용차고지 등 3곳에 버스 운전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 선별검사소'를 운영해 모든 버스 운전자가 검사받게 하고 결과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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