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작년 영업이익 7천512억원..전년 대비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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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연결 기준 지난해 한 해 영업이익이 7천512억 원으로 전년보다 2.1%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습니다.
4분기 영업이익은 2천57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2.8% 늘었고, 매출은 2조 8천173억 원이었습니다.
GS건설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영환경 악화에도 매출과 영업이익 규모가 전년 수준을 유지했다"며 "특히 매출 대비 영업이익의 비율인 영업이익률이 7.4%로 업계 최고 수준을 달성해 수익성 위주의 경영 성과가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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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연결 기준 지난해 한 해 영업이익이 7천512억 원으로 전년보다 2.1%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습니다.
매출은 10조1천229억 원으로 전년 대비 2.8% 감소했습니다.
4분기 영업이익은 2천57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2.8% 늘었고, 매출은 2조 8천173억 원이었습니다.
GS건설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영환경 악화에도 매출과 영업이익 규모가 전년 수준을 유지했다"며 "특히 매출 대비 영업이익의 비율인 영업이익률이 7.4%로 업계 최고 수준을 달성해 수익성 위주의 경영 성과가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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